인천민예총 마약근절캠페인

(사)인천민예총은 변진섭 인천민예총 이사장이 최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부터 시작한 범국민 마약 근절 캠페인이다.

변 이사장은 "마약은 몸과 정신을 망가뜨려 되돌릴 수 없는 지경으로 만드는 무서운 존재다. 자기 자신뿐 아니라 소중한 가족의 삶도 함께 고통으로 이끌어 간다. 마약이 아닌 서로의 관심과 배려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여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인천민예총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변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이찬영 부평구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서광일 부평풍물대축제 기획단장을 지목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