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나이키 유소년축구대회가 1일부터 7일까지 미사리 축구장, 잠실보조구장 등에서 펼쳐진다.
 경기 대표로 출전하는 오산중과 인천 대표 부평동중을 비롯해 총 16개 중학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를 거쳐 조 1, 2위팀이 8강토너먼트를 벌여 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대한축구협회와 (주)나이키 스포츠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 우승팀은 오는 7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나이키 세계 유소년(14세이하) 선수권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