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머물고 있는 5천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9일 처인성 방문, 문예회관·포은아트홀 공연 관람, 비무장지대(DMZ)·과천과학관 견학,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방문, 소방안전교육, 자동차공장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시는 대원들이 머무는 오는 12일까지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비롯해 관광지·사찰 방문, 태권도 시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내 농촌테마파크와 포은아트홀, 문예회관, 청소년수련원, 명지대 공연장, 경기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과천과학관, 처인성, 법륜사, 와우정사 등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대원들이 머무는 오는 12일까지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비롯해 관광지·사찰 방문, 태권도 시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내 농촌테마파크와 포은아트홀, 문예회관, 청소년수련원, 명지대 공연장, 경기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과천과학관, 처인성, 법륜사, 와우정사 등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잼버리 대원들이 용인에 머무는 동안 이들에게 대한민국과 용인시에 대해 잘 알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에덴교회에 입소한 대원 중 116명이 이날 오후 양평으로 이동해 용인에 머무는 대원은 총 4천907명으로 줄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