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10시46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한 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시내버스 등 4중 충돌 사고가 발생해 15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횡단보도 앞에서 대기 중이던 덤프트럭을 뒤에서 오던 또 다른 덤프트럭이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사고 충격으로 앞으로 튕겨 나간 덤프트럭은 지나가던 시내버스 측면을 충돌했고, 지나가던 승용차 1대도 피해를 봤다.
최초 사고를 낸 덤프트럭 운전기사 30대 A씨가 중상을 입었고 피해 트럭 기사와 버스 탑승객, 승용차 운전자 등 1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사고는 횡단보도 앞에서 대기 중이던 덤프트럭을 뒤에서 오던 또 다른 덤프트럭이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사고 충격으로 앞으로 튕겨 나간 덤프트럭은 지나가던 시내버스 측면을 충돌했고, 지나가던 승용차 1대도 피해를 봤다.
최초 사고를 낸 덤프트럭 운전기사 30대 A씨가 중상을 입었고 피해 트럭 기사와 버스 탑승객, 승용차 운전자 등 14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