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대학교(총장·임경숙) 기숙사에 입소한 네덜란드 잼버리 대원 840여 명이 지난 10일 학교측이 마련한 음악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수원대 국악과 교수와 학생들은 가야금, 아쟁, 해금 등을 연주하며 네덜란드 잼버리 대원들에게 한국 전통 악기들을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소리를 들려줬다. 아리랑을 배우고 직접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고 많은 잼버리 대원들이 아리랑을 부르기 위해 무대로 올라왔다.
국악 체험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국악과 학생들과 함께 가야금 연주, 가야금 연주를 위한 대기 줄이 끊이질 않았고 대원들은 가야금 연주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음악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한 한 잼버리 대원은 "한국 전통 음악을 들었더니 매우 편안해졌다. 평소 K-팝 음악도 많이 들었고 여기에 와서도 많이 들었다. 한국의 음악은 정말 다양하고 한 번쯤은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수원대 국악과 교수와 학생들은 가야금, 아쟁, 해금 등을 연주하며 네덜란드 잼버리 대원들에게 한국 전통 악기들을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소리를 들려줬다. 아리랑을 배우고 직접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고 많은 잼버리 대원들이 아리랑을 부르기 위해 무대로 올라왔다.
국악 체험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국악과 학생들과 함께 가야금 연주, 가야금 연주를 위한 대기 줄이 끊이질 않았고 대원들은 가야금 연주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음악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한 한 잼버리 대원은 "한국 전통 음악을 들었더니 매우 편안해졌다. 평소 K-팝 음악도 많이 들었고 여기에 와서도 많이 들었다. 한국의 음악은 정말 다양하고 한 번쯤은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