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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퇴촌농협은 11일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자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퇴촌농협 제공

광주 퇴촌농협이 11일 영농자재센터를 준공, 조합원 복지향상에 발 벗고 나섰다.

퇴촌농협이 이번에 준공된 영농자재센터는 부지면적 300여 ㎡ 규모로 농업경영에 필요한 영농자재를 비롯해 사료, 농약, 비료, 퇴비, 농업용 자재들을 쇼핑하면서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품목이 구성돼 있다.

특히 영농자재센터는 남종지점의 경제부서를 통합 운영하면서 일원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의 불편을 해결하고 영농 편의를 도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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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퇴촌농협은 11일 조합원들을 위한 영농자재센터 준공식을 가졌다./퇴촌농협 제공

퇴촌농협은 기존에는 농약과 비료 외에 농자재를 판매하는 시설이 별도로 없어 본점 신용사업장 내 한쪽 귀퉁이에서 씨앗과 농자재를 판매했고 낡은 컨테이너에서 농약과 사료를 공급 했었다.

퇴촌농협은 조합원 1천430명이 영농인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조합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이번 영농자재센터를 건립했다. 퇴촌농협은 지난 4월 마을 간담회에서 가장 많이 건의했던 농기계 수리센터도 내년에 건립을 검토 중이다.

안진근 조합장은 "상호금융 5천억원을 넘어 농촌형 농협에서는 중간급 농협으로 성장했고 올 상반기 종합 업적 평가 1위, 보험부문 베스트상, TOP CEO상, 클린뱅크 달성 등 매우 안전하고 우수한 경영을 하고 있다"고 말한 뒤 "품질 좋은 영농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 농업인들의 영농편익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 농가소득 증대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