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4일 자작동 자작지하차도에서 국도 43호선 자작~어룡 우회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개통식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시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국도 43호선 우회도로 개통으로 시도 1호선 신읍~송우 구간의 교통량이 분산돼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민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백 시장은 "국도 43호선 우회도로 개통으로 시도 1호선 신읍~송우 구간의 교통량이 분산돼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민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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