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지회장·이병학)는 16일 지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회장·장성근)와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연대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국제공항 건설 필요성 분위기 확산 및 범시민·홍보 활동 적극 참여를 위해 마련된 협약식에는 이병학 지회장 및 이재복 지회 자문위원장, 이금애 지회 자문위 부위원장, 문찬웅·함부웅·김진관 지회 부회장, 이은규 지회 감사와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 조철상·유영준·양홍석 부회장 및 양종천 언론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병학 지회장은 "수원 군공항이전 논의가 해결의 실마리없이 벌써 수십년 간 이어져오고 있음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화성시에서 반대하는 의견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지자체간 협의를 통해, 또 시민들도 나서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해법을 하루빨리 찾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조철상 협의회 부회장은 "화성시에서는 화옹지구에 수원 군공항 이전과 경기 국제공항 건설을 통해 부가가치가 상당한 사업으로 미래발전을 앞당길 기회를 잡길 바라고 국가와 화성시, 수원시 간 숙의롤 통해 빠른 시일내 결과가 도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재복 지회 자문위원장은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수원군공항 이전은 지자체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정부의 주요 국가사업으로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경기국제공항 건설 필요성 분위기 확산 및 범시민·홍보 활동 적극 참여를 위해 마련된 협약식에는 이병학 지회장 및 이재복 지회 자문위원장, 이금애 지회 자문위 부위원장, 문찬웅·함부웅·김진관 지회 부회장, 이은규 지회 감사와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 조철상·유영준·양홍석 부회장 및 양종천 언론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병학 지회장은 "수원 군공항이전 논의가 해결의 실마리없이 벌써 수십년 간 이어져오고 있음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화성시에서 반대하는 의견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지자체간 협의를 통해, 또 시민들도 나서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해법을 하루빨리 찾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조철상 협의회 부회장은 "화성시에서는 화옹지구에 수원 군공항 이전과 경기 국제공항 건설을 통해 부가가치가 상당한 사업으로 미래발전을 앞당길 기회를 잡길 바라고 국가와 화성시, 수원시 간 숙의롤 통해 빠른 시일내 결과가 도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재복 지회 자문위원장은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수원군공항 이전은 지자체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정부의 주요 국가사업으로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