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와 한국폴리텍대학교 화성캠퍼스(학장·황봉갑)가 지역일자리 미스매칭 대응과 구인난 해소를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에는 ▲지역산업맞춤형 기술인재 양성 ▲화성시 중소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교육수료생의 화성시 관내 기업체 취업연계 ▲기업체 기술지도 및 재직자 직무훈련 ▲직업교육훈련과정 활성화를 위한 교육생 모집 홍보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약에 따라 시는 향후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협업해 2023년 맞춤형 인력 양성 시범과정으로 '전기설비 실무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10월부터 한 달 간이며 8월 중 한국폴리텍대학에서 교육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화성시 관내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화성시민 등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협약이 관내 2만7천600여 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에는 ▲지역산업맞춤형 기술인재 양성 ▲화성시 중소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교육수료생의 화성시 관내 기업체 취업연계 ▲기업체 기술지도 및 재직자 직무훈련 ▲직업교육훈련과정 활성화를 위한 교육생 모집 홍보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약에 따라 시는 향후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협업해 2023년 맞춤형 인력 양성 시범과정으로 '전기설비 실무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10월부터 한 달 간이며 8월 중 한국폴리텍대학에서 교육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화성시 관내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화성시민 등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협약이 관내 2만7천600여 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