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대덕강업은 부천시 '효자손 플러스 사업' 후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효자손 플러스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편의를 지원하는 소규모 생활 수리 서비스로 ▲조명·형광등 교체 ▲위생 소독 ▲문풍지 설치 및 보수 ▲문고리 수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덕강업은 봉강류와 형강류, 강관류, 스테인리스강 등 종합철강 유통사로 2016년부터 부천시, 부천희망재단,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통해 효자손 플러스 사업에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모휘 대덕강업 대표는 "효자손 플러스 사업이 작게나마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