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묻지마 범죄 대응 TF를 꾸민데 이어 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추진하는 등 범죄도시 오명을 벗기 위해 진심을 다하고 있다.
18일 시는 지난달 스토킹 처벌법 개정과 스토킹 방지법이 연이어 시행되면서 범죄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인 예방에 따른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시는 버스 승강장 및 동행정복지센터 디지털사이니지, 시청·구청·산하기관 등 누리집(홈페이지), 전광판, 행정 게시대 등의 홍보를 주력하며 스토킹 범죄 관련 신고·상담 및 지원사항을 안내한다.
SNS를 통해서도 법 개정 주요내용, 스토킹 피해자 보호대상 및 지원 확대, 행위자 처벌 강화, 스토킹 행위 유형, 스토킹 특성과 사례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게시해 스토킹 예방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최근 묻지마 범죄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지난 16일 행정안전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응 TF팀을 조직하고 지역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을 시작했다.
묻지마 범죄 대응 TF는 범죄대응과 피해지원으로 나눠 운영되며 당직·상황근무와 연계해 24시간 신속관리체계를 유지하는 게 핵심이다. 특히 다중밀집 지역 관리 주체와의 협조 요청을 통해 범죄 상황 대응(신고)체계를 강화한다.
이민근 시장은 "관내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등을 통해 시민들은 안심시키고 보다 안전한 안산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시는 지난달 스토킹 처벌법 개정과 스토킹 방지법이 연이어 시행되면서 범죄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인 예방에 따른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시는 버스 승강장 및 동행정복지센터 디지털사이니지, 시청·구청·산하기관 등 누리집(홈페이지), 전광판, 행정 게시대 등의 홍보를 주력하며 스토킹 범죄 관련 신고·상담 및 지원사항을 안내한다.
SNS를 통해서도 법 개정 주요내용, 스토킹 피해자 보호대상 및 지원 확대, 행위자 처벌 강화, 스토킹 행위 유형, 스토킹 특성과 사례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게시해 스토킹 예방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최근 묻지마 범죄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지난 16일 행정안전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응 TF팀을 조직하고 지역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을 시작했다.
묻지마 범죄 대응 TF는 범죄대응과 피해지원으로 나눠 운영되며 당직·상황근무와 연계해 24시간 신속관리체계를 유지하는 게 핵심이다. 특히 다중밀집 지역 관리 주체와의 협조 요청을 통해 범죄 상황 대응(신고)체계를 강화한다.
이민근 시장은 "관내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등을 통해 시민들은 안심시키고 보다 안전한 안산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