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공기업이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경영진단을 통해 경영혁신을 도모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서비스 제고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실시된다. 상수도공기업은 2년마다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평가 대상은 ▲공사 70곳 ▲공단 87곳 ▲상수도 122곳 등 279개 기관으로, 최상위인 '가'부터 최하위인 '마'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특히 올해는 지방공기업의 혁신 노력과 재무건전성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이후 일상 전환에 따른 사업실적 회복 노력도에 대한 평가도 이뤄졌다.
시는 평가에서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가치 등 경영관리 지표에서 선제적·창의적인 정책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시장은 "시 상수도공기업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경영혁신으로 안정적인 물관리 시스템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며 "효율적인 상수도공기업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상수도공기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경영진단을 통해 경영혁신을 도모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서비스 제고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실시된다. 상수도공기업은 2년마다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평가 대상은 ▲공사 70곳 ▲공단 87곳 ▲상수도 122곳 등 279개 기관으로, 최상위인 '가'부터 최하위인 '마'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특히 올해는 지방공기업의 혁신 노력과 재무건전성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이후 일상 전환에 따른 사업실적 회복 노력도에 대한 평가도 이뤄졌다.
시는 평가에서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가치 등 경영관리 지표에서 선제적·창의적인 정책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시장은 "시 상수도공기업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경영혁신으로 안정적인 물관리 시스템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며 "효율적인 상수도공기업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상수도공기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