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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노동운동의 역사를 담은 전시회가 '기억 그리고 기록으로 되살리다'라는 부제로 25일까지 안양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안양시노동인권센터와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양시지부가 공동 주관한 이번 전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시의 노동운동 역사를 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24~25일 안양에서 개최되는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2023.8.22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사진/안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