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전성용)는 베트남 현지 5성급 호텔 리조트 2곳과 해외 인턴십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리조트는 '신라모노그램 꽝남 다낭 리조트'와 '인터콘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 리조트'로 세계적인 휴양지인 다낭에 자리하고 있다.
이들 리조트는 협약에 따라 경동대와 재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비롯해 현지 직무교육, 취업우대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경동대는 이번에 협약을 맺은 2개 리조트들이 베트남 현지뿐 아니라 동남아에서도 최고 시설로 인정받고 있어 관련 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