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가 '보훈의 달" 현충일을 맞아 6일 수원홈 한화와
의 경기에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현대는 이날 경기에 앞서 '사랑의 성금 시구행사" 다섯번째 참가자로 개그
콘서트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컬트 삼총사(정찬우 정선한 김태균)"를
초청, 시구를 한다.
또 현대는 이날 경기에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수원시 상이용사회(회장·이화
수) 회원 100명을 초대해 경기를 관람케하고 구단기념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