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0시 20분께 경기 파주시 상지석동에 있는 자전거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창고 건물 1개 동과 보관 중이던 전기자전거 80대, 일반 자전거 20대 등이 불타 1억 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