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4-H연합회를 후원하게 될 한국4-H 여주시본부가 지난 25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과 의원, 경기도의원, 한국4-H 경기도본부 회장, 농협 여주시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농업인 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내빈을 비롯해 한국4-H 여주시본부 창립회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4-H운동의 재도약을 위한 축하공연과 여주시 4-H 운동을 기록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4-H서약, 경과보고, 4-H본부기 전달식, 4-H노래, 출범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미정 한국4-H 여주시본부 초대회장은 "4-H 선후배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기본으로 4-H운동 추진체계를 일원화해 4-H운동의 재도약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