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올해 연말까지 청년의 삶 전반을 정책에 담는 5개년 계획을 수립한다.
29일 시는 제2차 안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청년노동자 실태조사·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 오는 12월까지 청년정책 5개년(2024~2028년) 계획을 위한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연구내용은 ▲국내외 청년정책 사례 검토 ▲안산시 청년관련 추진사업 진단 ▲제2차 청년정책 비전 및 전략수립 ▲일자리·주거복지·교육·문화 등 분야별 핵심과제 도출 ▲안산스마트허브 내 청년노동자 실태 및 정책수요·개선방안 등이다.
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 입장에서 필요한 사업들이 무엇인지 검토해 정책에 담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안산의 청년정책 미래 비전이 보다 명확하게 정립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29일 시는 제2차 안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청년노동자 실태조사·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 오는 12월까지 청년정책 5개년(2024~2028년) 계획을 위한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연구내용은 ▲국내외 청년정책 사례 검토 ▲안산시 청년관련 추진사업 진단 ▲제2차 청년정책 비전 및 전략수립 ▲일자리·주거복지·교육·문화 등 분야별 핵심과제 도출 ▲안산스마트허브 내 청년노동자 실태 및 정책수요·개선방안 등이다.
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 입장에서 필요한 사업들이 무엇인지 검토해 정책에 담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안산의 청년정책 미래 비전이 보다 명확하게 정립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