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부평구지부(이하 노조)가 29일 '2023 베스트 구의원'을 선정·시상했다.
재직 조합원 432명의 투표를 통해 제9대 부평구의회 의원 중 안애경(부평1·4동), 유정옥(부평3동, 산곡3·4동, 십정1·2동), 홍순옥(갈산1·2동, 삼산1동) 부평구의원을 베스트 구의원으로 선정했다.
노조는 부평구 공무원들이 느끼는 의정활동에 대한 만족도, 행정사무 감사 자료요구 등 업무협의 경험 등을 토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노조는 선정된 구의원들에게 베스트 의원 증서를 건네고, 존중과 소통의 자세가 다른 구의원들에게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