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김계환)는 29일 평택 해군 2함대를 찾아 금연클리닉 및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건협 경기지부는 전문상담사와 함께 1대 1 금연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으로 금연을 할 때 건강상, 경제적 이익을 소개했다. 또 담배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을 소개했다. 특히 뇌파를 이용한 두뇌 스트레스 측정과 VR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계환 본부장은 "부대로 찾아가는 금연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젊은 층의 건강에 대한 의식이 고취되기를 바란다"며 "한국건강관리협회 금연클리닉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경기지부는 건강검진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연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환경정화를 위한 EM흙공던지기 및 플로깅 캠페인,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