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지역현안사업 논의를 위해 가평군을 찾았다.
가평군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별 정책 및 예산 수요파악 등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이 자리에서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노인회관 건립공사,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가평보건의료원 신설사업, 가평통합취정수장 증설사업 등에 대한 사업비 지원 및 협조 등을 요청했다.
이날 정책제안으로 군은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등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전략) 미착수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비가 적기에 반영되기를 건의했다.
또 2026년 준공 예정인 노인회관 건립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비 일부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최대의 사업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는 물론 예산 추가 지원의 필요성을 밝혔다.
여기에 가평보건의료원 신설사업이 2024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경기도 자율편성사업 편성 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수도시설의 단계적 증설이 시급한 만큼 가평통합취정수장 증설사업에 따른 예산 지원 등을 협조 요청했다.
특히 낙후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의 범위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접경지역 지정을 위한 법령 개정'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날 정책회의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오준환 정책위원장, 김영기 정무수석,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임광현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 군수는 "이 자리는 경기도 균형발전과 지역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내실 있는 논의가 진행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가평군민들의 행복을 찾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군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별 정책 및 예산 수요파악 등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이 자리에서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노인회관 건립공사,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가평보건의료원 신설사업, 가평통합취정수장 증설사업 등에 대한 사업비 지원 및 협조 등을 요청했다.
이날 정책제안으로 군은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등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전략) 미착수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비가 적기에 반영되기를 건의했다.
또 2026년 준공 예정인 노인회관 건립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비 일부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최대의 사업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는 물론 예산 추가 지원의 필요성을 밝혔다.
여기에 가평보건의료원 신설사업이 2024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경기도 자율편성사업 편성 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수도시설의 단계적 증설이 시급한 만큼 가평통합취정수장 증설사업에 따른 예산 지원 등을 협조 요청했다.
특히 낙후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의 범위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접경지역 지정을 위한 법령 개정'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날 정책회의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오준환 정책위원장, 김영기 정무수석,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임광현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서 군수는 "이 자리는 경기도 균형발전과 지역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내실 있는 논의가 진행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가평군민들의 행복을 찾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