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6시9분께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의 한 오피스텔 10층에서 10대 여성 A양이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A양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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