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최근 흉기난동 범죄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지난 4일 저녁 구래동 일대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박종환 김포경찰서장을 비롯해 김포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해병대전우회 김포시지회·김포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김포골드라인 운영사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했다.
김포시는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골목길·굴다리·우범지역 등지에 방범용CCTV 설치를 확대하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도시공원 현황을 조사해 안전한 환경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연이은 '이상 동기' 범죄에 많은 시민이 불안해하실 것으로 짐작된다"며 "일상이 안전한 김포시가 되도록 유기적인 민·관·경 치안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이날 순찰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박종환 김포경찰서장을 비롯해 김포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해병대전우회 김포시지회·김포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김포골드라인 운영사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했다.
김포시는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골목길·굴다리·우범지역 등지에 방범용CCTV 설치를 확대하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도시공원 현황을 조사해 안전한 환경으로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연이은 '이상 동기' 범죄에 많은 시민이 불안해하실 것으로 짐작된다"며 "일상이 안전한 김포시가 되도록 유기적인 민·관·경 치안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