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소멸 위험에 놓였습니다. 화성을 제외한 30개 시·군이 대상입니다. 44년 뒤 65세 고령인구가 20∼30대 여성인구의 배를 넘는 곳으로 분류된 겁니다. 감사원의 인구구조 변화 대응 실태 보고서에서입니다.

여러분도 알고 계시듯, 지역소멸은 인구감소와 관련이 깊습니다. 그러나 교육, 의료, 일자리, 청년, 농업 같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일본과 유럽 등 여러 선진국에서도 나타나는 공통된 현상입니다. 경기언론인클럽은 대응 방안을 알아보기 위해 '지역소멸, 경기도 안전한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유튜브 채널(경기언론인클럽)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오니 경기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031)231-8850


■ 주제 :
지역소멸, 경기도 안전한가?

■ 일시 :
2023년 9월 12일(화) 오후 2시

■ 장소 :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

■ 채널 :
경기언론인클럽(유튜브)

■ 주최 :
(사)경기언론인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