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을 반납하면 종량제봉투로 바꿔주는 안산재활용가게가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7일 안산시에 따르면 안산재활용가게는 제대로 비우고, 헹구고,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를 측정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준다.
자원순환 거점공간으로 시민과 함께 재활용을 배우고 실천하는 가게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고잔역 뒤편(단원구 고잔동 679-1)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101.5㎡의 규모로 투명페트병 자원회수기, 재활용품 수거함, 적재 창고 등이 있다.
지난 6일 열린 안산재활용가게 개소식. /안산시 제공
(재)안산환경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재활용가게는 ▲재활용품 종량제봉투 교환사업 ▲자원회수기 운영 ▲올바른 분리 배출을 안내하는 시니어 자원순환관리사 양성 및 관리 ▲자원순환 및 2050 탄소중립 실천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활용가게 1호점이 자원순환과 절약문화가 깊게 뿌리내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7일 안산시에 따르면 안산재활용가게는 제대로 비우고, 헹구고,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를 측정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준다.
자원순환 거점공간으로 시민과 함께 재활용을 배우고 실천하는 가게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고잔역 뒤편(단원구 고잔동 679-1)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101.5㎡의 규모로 투명페트병 자원회수기, 재활용품 수거함, 적재 창고 등이 있다.
(재)안산환경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재활용가게는 ▲재활용품 종량제봉투 교환사업 ▲자원회수기 운영 ▲올바른 분리 배출을 안내하는 시니어 자원순환관리사 양성 및 관리 ▲자원순환 및 2050 탄소중립 실천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재활용가게 1호점이 자원순환과 절약문화가 깊게 뿌리내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