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육상연맹(회장 김기혁)이 양평군 내 우수 유소년 육상선수에게 장학금 기탁 및 우수 지도자 포상을 실시했다.
연맹은 지난 8일 양평물레방아에서 전국소년체전 2위 설지환(지평초 6)에게 100만원, 경기도대표선발전 3천m 3위 고민식(지평중 2)에게 50만원, 경기도대표선발전 창던지기 1위 이주훈(지평중 2)에게 각 50만원의 성적우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문석현 양평군체육회 G스포츠 육상감독에게 우수선수 발굴 및 성적우수로 50만원, 박현진 양평군육상연맹 사무국장에게 우수선수 양성 및 훈련으로 50만원을 포상했다.
이날 서울 나은병원 정형외과(원장 최유열)는 유소년 육상국가대표로 선발된 설지환 선수에게 고등학교 3학년까지 무료진료 지원을 약정했다.
김기혁 양평군육상연맹 회장은 "오는 14일이 양평군민의날이다. 양평에 있는 미래의 꿈나무들과 그들을 위해 고생한 지도자들을 응원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군의 육상 발전을 위해 연맹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연맹은 지난 8일 양평물레방아에서 전국소년체전 2위 설지환(지평초 6)에게 100만원, 경기도대표선발전 3천m 3위 고민식(지평중 2)에게 50만원, 경기도대표선발전 창던지기 1위 이주훈(지평중 2)에게 각 50만원의 성적우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문석현 양평군체육회 G스포츠 육상감독에게 우수선수 발굴 및 성적우수로 50만원, 박현진 양평군육상연맹 사무국장에게 우수선수 양성 및 훈련으로 50만원을 포상했다.
이날 서울 나은병원 정형외과(원장 최유열)는 유소년 육상국가대표로 선발된 설지환 선수에게 고등학교 3학년까지 무료진료 지원을 약정했다.
김기혁 양평군육상연맹 회장은 "오는 14일이 양평군민의날이다. 양평에 있는 미래의 꿈나무들과 그들을 위해 고생한 지도자들을 응원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군의 육상 발전을 위해 연맹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