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1일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 5호점인 'GS25 주안공단점' 개점식을 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인천시 김지영 여성가족국장, GS리테일 관계자, 시니어드림스토어 참여 직원 등이 참석했다. GS25 시니어드림스토어는 인천시와 노인인력개발센터, GS리테일이 협약을 맺고 모든 직원을 노인층으로 채용한 편의점이다.
김지영 국장은 "인천시 노인 일자리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GS25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