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는 13일 '2023년도 복지현장인프라강화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애인 거주시설 공간 개선, 천장과 외벽 방수 공사, 주방공사 등 시설 개·보수와 냉난방기, 노트북 등 장비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인천공동모금회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60개 사회복지기관에 5억8천300만원을 지원했다.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인천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