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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공

오산시의회(의장·성길용)는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5회 오산시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발전 유공자 6명에게 오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오산시의회 의장 표창의 영예는 모승배(중앙동 주민자치회), 문영애(대원동 통장단협의회), 김영욱(남촌동 통장단협의회), 김경복(신장동 통장단협의회), 이윤옥(세마동 통장단협의회), 임미자(초평동 주민자치회)씨가 각각 수상했다.

성길용 의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힘써주시는 대표 시민들로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오산시의회는 여러분과 함께 시민만 바라보고 늘 함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산/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