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 경기두손모아봉사단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가을애愛, 함께愛' 행사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경기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 12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가을愛 ,함께愛' 행사에 1천만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56명의 봉사단원이 직접 참여해 기념품 나눔 활동 및 걷기 매칭 봉사를 실시했다. 행사의 후원사로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 해소와 인식 개선을 위한 취지다.
경기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 12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가을愛 ,함께愛' 행사에 1천만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56명의 봉사단원이 직접 참여해 기념품 나눔 활동 및 걷기 매칭 봉사를 실시했다. 행사의 후원사로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 해소와 인식 개선을 위한 취지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걷기대회에 기부
56명 봉사단원 참여해 걷기 매칭 봉사활동도
경기두손모아봉사단, 상생활동 꾸준히 이어가
이번 행사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전국 신협 및 지역별 두손모아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30개 신협과 15개 두손모아봉사단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두손모아봉사단은 경기지역 신협의 실무책임자들로 구성돼, 지역사회 및 사회적 약자와 상생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전병우 경기두손모아봉사단 회장은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신협 경기두손모아봉사단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어부바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6명 봉사단원 참여해 걷기 매칭 봉사활동도
경기두손모아봉사단, 상생활동 꾸준히 이어가
이번 행사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전국 신협 및 지역별 두손모아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30개 신협과 15개 두손모아봉사단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두손모아봉사단은 경기지역 신협의 실무책임자들로 구성돼, 지역사회 및 사회적 약자와 상생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전병우 경기두손모아봉사단 회장은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신협 경기두손모아봉사단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어부바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