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화성갑 지역구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홍형선 전 국회 사무차장은 오는 16일 오후 화성시 향남읍 삼천병마로에서 강성구 전 국회의원, 홍진환 전 화성시의회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균형발전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화성균형발전연구원'의 개원식을 갖는다.
화성균형발전연구원(원장·홍형선)은 화성시의 경제 및 사회발전에 대한 과제와 대안을 제시하고, 화성서부권 발전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고민해 나가는 등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 SOC 대형개발사업 및 미래성장산업 분석과 100만시대 화성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육아 및 교육, 문화 인프라 구축 ▲젊은 도시 화성을 위한 청년지원정책 ▲초고령자 사회를 대비한 Active senior 정책 ▲생활 SOC 및 교통안전체계 확충 ▲환경 및 난개발 치유 ▲다문화 및 외국인노동자 문제 등의 분야를 망라해 연구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그 해답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홍형선 원장은 "화성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플랫폼을 구축하고, 화성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소통창구가 되겠다"며 "28년의 공직 경험을 살려 중앙정부 시책과 화성시정을 잇는 가교역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 서신면 출신인 홍 원장은 수성고, 충북대를 나와 입법고시 13회로 공직에 입문, 지난 7월까지 차관급인 국회 사무차장을 지낸 행정학박사다.
화성균형발전연구원(원장·홍형선)은 화성시의 경제 및 사회발전에 대한 과제와 대안을 제시하고, 화성서부권 발전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고민해 나가는 등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 SOC 대형개발사업 및 미래성장산업 분석과 100만시대 화성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육아 및 교육, 문화 인프라 구축 ▲젊은 도시 화성을 위한 청년지원정책 ▲초고령자 사회를 대비한 Active senior 정책 ▲생활 SOC 및 교통안전체계 확충 ▲환경 및 난개발 치유 ▲다문화 및 외국인노동자 문제 등의 분야를 망라해 연구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그 해답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홍형선 원장은 "화성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플랫폼을 구축하고, 화성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소통창구가 되겠다"며 "28년의 공직 경험을 살려 중앙정부 시책과 화성시정을 잇는 가교역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 서신면 출신인 홍 원장은 수성고, 충북대를 나와 입법고시 13회로 공직에 입문, 지난 7월까지 차관급인 국회 사무차장을 지낸 행정학박사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