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가을철 도로변 악취 주범인 '은행나무 열매'의 신속한 수거를 위한 '그물망 수거장치'를 확대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은행 수거장치'는 나무에 깔대기형 그물망을 설치해 열매가 바닥에 떨어지기 전 일괄 수집하는 장치로, 길바닥에 떨어져 밟히면서 생기는 악취 등 시민불편을 사전 방지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처음 15곳에 설치한 수거장치가 호평을 받음에 따라 올해는 40곳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김종운 산림휴양과장은 "시민에게 쾌적한 가로 환경 제공을 위해 진동 수확기 등 효율적인 은행나무 열매를 수거 장치를 추가 도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은행 수거장치'는 나무에 깔대기형 그물망을 설치해 열매가 바닥에 떨어지기 전 일괄 수집하는 장치로, 길바닥에 떨어져 밟히면서 생기는 악취 등 시민불편을 사전 방지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처음 15곳에 설치한 수거장치가 호평을 받음에 따라 올해는 40곳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김종운 산림휴양과장은 "시민에게 쾌적한 가로 환경 제공을 위해 진동 수확기 등 효율적인 은행나무 열매를 수거 장치를 추가 도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