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양호 명예교수는 경북대를 졸업하고 영남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구가톨릭대, 인천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지냈다. '일제강점기 만주조선인문학연구', '만주 이민문학연구' 등을 통해 일제강점기 만주 조선인의 작품을 발굴하고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대한민국학술원 회의실에서 열린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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