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고속, 이천시에 온누리상품권

(주)대원고속(대표·허상준)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600매(600만원 상당)를 이천시에 기탁했다. /이천시 제공

매년 꾸준히 이천시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주)대원고속(대표·허상준)이 이번 추석 명절에도 이천시에 온누리상품권 600매(600만원 상당)를 기탁해 나눔실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18일 진행된 기탁식에는 (주)대원고속 허덕행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김경희 시장은 "온누리 상품권 600매를 기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지 가늠할 수 없으며 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버스 운송업체인 (주)대원고속은 1948년 설립된 시내·외버스 운송업체로 200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천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을 기탁해 왔다.

이천/서인범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