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지검 안양지청장에 강대권(53·연수원 31기·사진) 제주지검 차장검사가 20일 임명됐다.
경남 사천 출신인 그는 진주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2년 대전지검 검사직을 시작으로 인천지검 검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남부지검 공판부장, 인천지검 형사4부장, 부산지검 인권보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산기자 mountai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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