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 한 공사 현장에서 경기도의원을 지낸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께 양주시 백석동 연곡리의 한 공사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한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동두천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을 지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이 없어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께 양주시 백석동 연곡리의 한 공사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한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동두천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을 지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이 없어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연근기자 cjh@kyeongin.com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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