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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에 약 2천500만원 상당의 도자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엘리엘동산 제공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사)엘리엘동산은 21일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로부터 2천500만원 상당의 도자기 후원 물품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오는 10월1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엘리엘동산 바자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해당 시설 생활 환경개선 기금으로 편성해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일에 쓰일 예정이다.

광주요 영업본부 한범수 본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사회구성원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상생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요는 오는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광주요 이천센터점 등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2023 광주요 추석 선물 20선'을 선보인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풍성한 한상차림이 가능한 홈 세트 제품부터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간편 식기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