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 오학파출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범죄예방과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지난 15일, 19일, 그리고 오는 25일까지 3차에 걸쳐 오학동 관내 합동 순찰 및 방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오학파출소 제공
여주경찰서(서장·남우철) 오학파출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범죄예방과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지난 15·19일에 이어 오는 25일까지 3차에 걸쳐 오학동 관내 합동 순찰 및 방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1차때는는 금융가를 비롯해 주택가와 술집이 밀집해 있는 오학동, 현암동 일대에서 순찰 및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2차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 '오학동 걷기 좋은 거리' 일대를 순찰했다. 오는 25일에는 전국 관광객이 즐겨찾는 '신륵사 관광지' 인근과 천송동 일대에서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여주경찰서 오학파출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범죄예방과 안정된 치안확보를 위해 지난 15일, 19일, 그리고 오는 25일까지 3차에 걸쳐 오학동 관내 합동 순찰 및 방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오학파출소 제공
이번 캠페인에는 오학파출소와 오학동 관내 생활안전협의 회원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행복복지센터 이상윤 동장 등 5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병만 오학파출소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합동 치안을 통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도록 방범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