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된 '2023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에서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한 데이터 기반 분석과제 및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고자 개최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시흥시의 '여름철 강우량에 따른 침수 피해 분석'은 관내 주요 침수 피해 가구 발생지역에서의 강우 양상과 주요 영향변수를 분석해 침수 발생 시점과 취약 지점을 추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집중호우 시 비상 대응 시점과 주요 취약지를 반영해 재난 대응의 적시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수시로 취약지를 관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입상하며 데이터 행정 분야 우수 지자체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도에서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한 데이터 기반 분석과제 및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고자 개최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시흥시의 '여름철 강우량에 따른 침수 피해 분석'은 관내 주요 침수 피해 가구 발생지역에서의 강우 양상과 주요 영향변수를 분석해 침수 발생 시점과 취약 지점을 추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집중호우 시 비상 대응 시점과 주요 취약지를 반영해 재난 대응의 적시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수시로 취약지를 관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입상하며 데이터 행정 분야 우수 지자체로 거듭나고 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