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22년 하수도 분야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포상은 ▲공공기관 효율화 ▲지역경제 활력 제고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와 협력 활성화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지방공기업에 수여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속가능경영 영역, 경영성과 영역, 사회적 가치 영역 등 모든 영역에서 전국 하수도공기업 전체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경영평가 영역의 성과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시는 하수도공기업 경영평가 2020·2022년 평가에서 2회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가등급)을 획득하며, 보통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또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2020·2021년 연속 최우수, 2022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개선과 건전재정 운영으로 공익성을 높이고 하수시설의 효율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포상은 ▲공공기관 효율화 ▲지역경제 활력 제고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와 협력 활성화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지방공기업에 수여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속가능경영 영역, 경영성과 영역, 사회적 가치 영역 등 모든 영역에서 전국 하수도공기업 전체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경영평가 영역의 성과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시는 하수도공기업 경영평가 2020·2022년 평가에서 2회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가등급)을 획득하며, 보통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또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2020·2021년 연속 최우수, 2022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개선과 건전재정 운영으로 공익성을 높이고 하수시설의 효율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