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법규 준수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황금연휴를 즐기세요."
파주경찰서(서장·김영진)는 25일 자유로 임진각휴게소에서 6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성묘 및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추석맞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파주서, 파주시, TS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버스 등 승합자동차의 속도제한 장치 무단해제 및 운행기록장치 설치 여부, 소화기·비상망치 비치 여부, 불법개조 등을 점검했다.
또 일반 승용차의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등 가을 행락철 교통법규 준수의식 강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전개했다.
김영진 서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차량의 안전상태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경찰은 올해도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경찰서(서장·김영진)는 25일 자유로 임진각휴게소에서 6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성묘 및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추석맞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파주서, 파주시, TS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버스 등 승합자동차의 속도제한 장치 무단해제 및 운행기록장치 설치 여부, 소화기·비상망치 비치 여부, 불법개조 등을 점검했다.
또 일반 승용차의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등 가을 행락철 교통법규 준수의식 강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전개했다.
김영진 서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차량의 안전상태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경찰은 올해도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