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정탁)은 최근 인천 서구청(구청장·강범석)에 공기살균기 150대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공기살균기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발전소 반경 5㎞ 이내 국·공립어린이집 23곳에서 쓰인다. 이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18년부터 진행 중인 '교실 내 맑은 공기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권철 기술지원실장은 "교실 내 바이러스 제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향후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린이집 환경이 개선되어 원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