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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석종수·이순희)는 지난 26일 군청을 방문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63포를 기탁했다.

이날 의용소방대는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게나마 후원물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석종수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화재예방 활동과 각종 봉사활동에 항상 앞장서 주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기탁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