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2023 인뮤페)'에서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시는 대학생 버스킹, 릴레이 버스킹, 청년 아트마켓, 전문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 푸드트럭, 특산품 판매 등을 마련해 관람객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대학생 버스킹은 관내 5개 대학(한양대 에리카·서울예술대·안산대·신안산대·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동아리가 참여한다.
버스킹 무대 주변은 푸드트럭이 중앙광장을 둘러 닭꼬치, 타코야끼, 불초밥,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가 선다.
또 와스타디움 중앙광장에서 큰 도로 방면으로는 청년이 직접 만든 물건을 판매·체험할 수 있는 50개의 청년아트마켓으로 길을 채우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산지회(안산예총)에서 준비한 전문예술인의 공연 및 예술품 전시 부스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시의 유관기관 및 자매결연도시 등이 참여하는 홍보·특산품 판매부스 등도 차려진다.
이영분 시 문화예술과장은 "관람객과 시민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며 "본 공연 뿐만 아니라 안산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풍성한 부대행사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대학생 버스킹, 릴레이 버스킹, 청년 아트마켓, 전문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 푸드트럭, 특산품 판매 등을 마련해 관람객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대학생 버스킹은 관내 5개 대학(한양대 에리카·서울예술대·안산대·신안산대·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동아리가 참여한다.
버스킹 무대 주변은 푸드트럭이 중앙광장을 둘러 닭꼬치, 타코야끼, 불초밥, 분식 등 다양한 먹거리가 선다.
또 와스타디움 중앙광장에서 큰 도로 방면으로는 청년이 직접 만든 물건을 판매·체험할 수 있는 50개의 청년아트마켓으로 길을 채우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산지회(안산예총)에서 준비한 전문예술인의 공연 및 예술품 전시 부스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시의 유관기관 및 자매결연도시 등이 참여하는 홍보·특산품 판매부스 등도 차려진다.
이영분 시 문화예술과장은 "관람객과 시민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며 "본 공연 뿐만 아니라 안산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풍성한 부대행사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