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4개 초등학교 돌봄 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 비만 예방사업인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4개 초등학교는 부천동초, 상일초, 부안초, 수주초 등이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참여 아동의 사전·사후 신체계측과 식생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놀이형 영양 교육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 생활습관 형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영양사 및 운동 처방사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이 학교를 방문해 아동의 집중도를 높이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 2회 16차시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정보건소 건강증진팀(032-625-43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용익 시장은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4개 초등학교는 부천동초, 상일초, 부안초, 수주초 등이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참여 아동의 사전·사후 신체계측과 식생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놀이형 영양 교육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 생활습관 형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영양사 및 운동 처방사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이 학교를 방문해 아동의 집중도를 높이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 2회 16차시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정보건소 건강증진팀(032-625-43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용익 시장은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