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주년 창간기념식 (20)

경인일보 창간 78주년을 이틀 앞둔 5일 오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간기념식에서 배상록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배상록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금의 언론환경은 녹록지 않다. 창간 78주년을 기점으로 수도권 최고언론으로서 구성원들이 마음을 모아 (작금의 상황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년 동안 큰 성과를 거둔 직원과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이뤄졌다.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