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창간 7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배상록 대표이사 사장님을 비롯한 언론인과 임직원 여러분, 무엇보다 경인일보를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경인일보는 경기·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입니다. 1945년 해방둥이로 창간된 이후, 경기·인천 지역 각계각층의 삶을 담아내며 정론직필의 길을 꾸준히 걸어오셨습니다.
평택SPC 노동자 사망사고, GM부평노동자 등 지역 내 노동자들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선감학원 특별기획, 외국인 아동, 민물어부, 아동학대 등 가려진 현실과 소외계층에 대한 보도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참언론의 길을 걸어가 경기·인천 지역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인일보의 창간 78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