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흉기난동 등 '이상 동기'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김포경찰서가 이에 대비하기 위한 부서합동 훈련을 지난 5일 실시했다.
김포경찰서는 이날 흉기소지자가 관내 유흥가와 공원 등지에서 불특정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을 가정해 현장통제와 범인 제압, 부상자 호송 등의 조치를 실제와 유사하게 전개했다.
훈련에는 김포서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초동대응팀과 강력팀, 교통부서, 지구대·파출소, 소방서 대원 등이 참여했다.
김포경찰서는 이상 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지하철역, 대형쇼핑몰, 공원 등 다중 운집장소에서 특별치안 활동을 벌여왔다.
박종환 서장은 "반복된 훈련을 통해 치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김포경찰서는 이날 흉기소지자가 관내 유흥가와 공원 등지에서 불특정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을 가정해 현장통제와 범인 제압, 부상자 호송 등의 조치를 실제와 유사하게 전개했다.
훈련에는 김포서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초동대응팀과 강력팀, 교통부서, 지구대·파출소, 소방서 대원 등이 참여했다.
김포경찰서는 이상 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지하철역, 대형쇼핑몰, 공원 등 다중 운집장소에서 특별치안 활동을 벌여왔다.
박종환 서장은 "반복된 훈련을 통해 치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