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오랫동안 하수도사용료를 납부하지 않은 고액 체납자를 상대로 징수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는 지난 7월부터 하수도 사용요금 체납자에게 독촉 고지를 보내고, 체납 징수반을 편성해 활동하고 있다. 개개인별로 체납 사실을 알려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한번에 내기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도 권유한다.
시는 그 결과 장기체납자 4명에게 2천451만원을 징수했다. 이 중 2건 2천208만원은 장기적으로 월별 분할 납부 계획을 받아 체납자의 부담감을 줄였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적극적인 독촉과 독려로 징수활동을 하고, 계속해내지 않은 체납자는 재산 압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징수한 하수도 사용료는 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장)의 성능 개선과 신규 하수관로 정비, 노후화된 하수관 교체에 투입된다.
시 하수행정과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하수도 공기업 재정 건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신규 택지지구 입주로 인한 수질복원 센터 성능 개선과 노후하수관로 교체 예산이 비용이 투자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지는 지난 7월부터 하수도 사용요금 체납자에게 독촉 고지를 보내고, 체납 징수반을 편성해 활동하고 있다. 개개인별로 체납 사실을 알려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한번에 내기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도 권유한다.
시는 그 결과 장기체납자 4명에게 2천451만원을 징수했다. 이 중 2건 2천208만원은 장기적으로 월별 분할 납부 계획을 받아 체납자의 부담감을 줄였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적극적인 독촉과 독려로 징수활동을 하고, 계속해내지 않은 체납자는 재산 압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징수한 하수도 사용료는 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장)의 성능 개선과 신규 하수관로 정비, 노후화된 하수관 교체에 투입된다.
시 하수행정과 관계자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하수도 공기업 재정 건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신규 택지지구 입주로 인한 수질복원 센터 성능 개선과 노후하수관로 교체 예산이 비용이 투자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