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꽃 축제인 '2023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이하 자라섬 꽃 축제)가 개장 25일 만에 14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
여기에 현재 구절초 등이 만개하면서 장관을 이뤄 군은 축제 기간을 한 주간 늘리는 연장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당초 이달 15일까지 30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자라섬 꽃 축제기간을 오는 22일까지 7일간 더 늘려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등 자라섬 꽃 축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의 국화분재 및 구절초 등의 성장 속도(개화) 상태가 양호해 연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지난 10일까지 25일간 총 14만8천416명의 관광객 및 지역 주민이 자라섬 꽃 축제를 찾았으며, 지난 5월 30일간 열린 봄 꽃 축제 방문인원 12만명을 1주일 앞당겨 돌파했다.
입장료 및 전기차 이용 수입으로 4억2천200여 만원, 농·특산물 및 음료, 장인(짚풀공예) 판매 등으로 5억1천100여 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자라섬 꽃 축제장 입장료 7천원 중, 5천원을 지역화폐로 돌려줘 관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평군민 및 5세 이하 어린이 무료다.
현재 자라섬 남도 꽃 정원(10만9천500㎡)에는 백일홍, 천일홍, 구절초, 해바라기, 코스모스, 메리골도, 버베나, 산파체스, 페튜니아, 핑크뮬리, 팜파스 그라스 등 화려한 가을꽃들이 만개한 가운데 자라섬 남도교 입구에 68개, 남도 선착장 나루에 160개, 남도 해바라기 동산에 500개 등 화분국화 꽃 등이 전시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라섬 꽃 축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축제 기간이 한 주간 연장돼 방문객의 발길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상생하고 다시 찾는 축제를 만들고자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 관광지·음식점·숙박업소 방문 시 할인혜택, 다양한 채널 홍보 등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현재 구절초 등이 만개하면서 장관을 이뤄 군은 축제 기간을 한 주간 늘리는 연장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당초 이달 15일까지 30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자라섬 꽃 축제기간을 오는 22일까지 7일간 더 늘려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등 자라섬 꽃 축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의 국화분재 및 구절초 등의 성장 속도(개화) 상태가 양호해 연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지난 10일까지 25일간 총 14만8천416명의 관광객 및 지역 주민이 자라섬 꽃 축제를 찾았으며, 지난 5월 30일간 열린 봄 꽃 축제 방문인원 12만명을 1주일 앞당겨 돌파했다.
입장료 및 전기차 이용 수입으로 4억2천200여 만원, 농·특산물 및 음료, 장인(짚풀공예) 판매 등으로 5억1천100여 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자라섬 꽃 축제장 입장료 7천원 중, 5천원을 지역화폐로 돌려줘 관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평군민 및 5세 이하 어린이 무료다.
현재 자라섬 남도 꽃 정원(10만9천500㎡)에는 백일홍, 천일홍, 구절초, 해바라기, 코스모스, 메리골도, 버베나, 산파체스, 페튜니아, 핑크뮬리, 팜파스 그라스 등 화려한 가을꽃들이 만개한 가운데 자라섬 남도교 입구에 68개, 남도 선착장 나루에 160개, 남도 해바라기 동산에 500개 등 화분국화 꽃 등이 전시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라섬 꽃 축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축제 기간이 한 주간 연장돼 방문객의 발길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상생하고 다시 찾는 축제를 만들고자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 관광지·음식점·숙박업소 방문 시 할인혜택, 다양한 채널 홍보 등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